* 1976년 우천서당 준공이후, 위패모시는 상덕사를 짓기 전에 지내는 석채(제1회)를 봉행 한지 46년만에, 1993년 상덕사 준공후 제1회 향례 봉행한지 30년만에, 집성촌 어르신 위주 봉행체제에서, 도시 거주 10개 종반별 팀 봉행체제로 대전환하였습니다. 불가피하게 기존 향례봉행체제를 대개혁하였습니다.
*한마디로 자자손손 자랑스러운 경주 문중 숭조돈종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재 출발점이 되었으며, 대성공이었습니다.
*제1팀은 종반제관 10명과 며느님 4명(재문,재용,재원,재황)이 참석하여 새로 마련한 향례운영규정에 따른 임무를 성공적으로 봉행했으며, 내년도 제2팀 형돈 종반팀 재근동생도 참관하여 내년 행사를 견학했습니다.
*파종회 기종 회장께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참석하시질 못했습니다.
*미비한 점은 더욱 보완할 예정이며, 참석해 주신 원돈종반팀, 특히 우리 집안의 모체이신 4명의 며느님께서 동참해 주심에 뜨거운 찬사와 깊은 감사드립니다.
*관희아재를 비룻한 경주문중 상임제관들, 특히 매년 제수준비를 도맡아온 재목내외에게도 특별히 감사드립니다. 고맙습니다